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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은 또 그 한순간도 모질지 않은 날이 없겠지만
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 없이 차가워
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
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거야
나지막이 불태우며 사라지는 해
여기 사람이 있어
으엥
주말 삭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