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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스덕) 나만한 x친 사내가 없어서.. 그리웠느냐?
구스덕) 잘가시오, 가서 꽃처럼 사시오
구스덕) 부디 저에게 당신의 손수건을 주시겠습니까?
구스구스덕) 괜찮아, 네가 있으니까
구스덕) 그대는 나아가시오, 난 한걸음 물러나니
그녀를 뺏겠습니다
구스덕) 폭삭 망했수다
구스구스덕) "잘가라, 최강. 내가 없는 시대에 태어난 것뿐인 범부(凡夫)여"
구스구스덕) 그대는 운명을 믿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