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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넘어진거야 누가 기다릴까봐 서두르다가
크레센도 처럼 앞으로 점점 커질수 있기를
캄캄한 우주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찾아서
결국 닿지 않아도 되는 깊이들이 나를 숨 쉬게 한다
마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달까지 도망쳤다
묘목이 자라면 사랑이 주렁주렁 맺힐 거예요
이 계절이 내게 조금 더 다정했으면 좋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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